중국은 13억 5천만명의 인구수를 자랑한다.
그 중 9억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며.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,
약 2개월간 2600만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했다.
이 속도라면, 중국은 곧 인터넷 중심 사회로 급속히 변화한다.
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(www.baidu.com) 는
6억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내 점유율 70% 이상을 차지한다.
바이두에서 '지도 찾기'를 하면,
한국 지도나 일본 지도 모두에
한국가 일본 사이의 바다이름이 '일본해'(日本海)로 표기돼 있다.
중국과 일본도, 현재 영토분쟁 중이다.
그 지역의 이름을
일본은 센카쿠열도(尖閣列島) 라 부르고,
중국은 댜오위다오(釣魚島) 라 부른다.
한국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, 센카쿠열도라 표기한다면
중국은 어떤 마음이 들 지 궁금하다. 중국, 그러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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